보물상자 날개누리 장학은 이번 방학을 문화방학으로 선포하고 행사를 만들고 있습니다.
25년 7월 19일 토요일에는 부산시민회관에서 서울페스타필오케스프라의 연주로 열리는 지브리 영화음악 공연을 즐겼습니다.
신청을 한 멘티와 멘토 멘티의 가족 8명이 참석하였습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클래식을 영화음악으로 즐길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보고 듣고 느끼는 문화방학은 계속됩니다.
소중한 시간을 함께 해준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참여한 장학생 멘티의 소감을 함께 올립니다.
"토토로와 포뇨, 하울 등의 작품의 연주를 들으며 tv앞에서 앉아 영화를 보던 추억과 동심을 느낄 수 있었어요.
마지막 인생은 회전목마를 들으며 바이올린과 첼로의 독특한 소리에 흥미가 생겼고, 마림바를 엄청 잘 연주하시던 분의
토토로 노래가 아직도 기억에 남아 있어요. 또 유쾌하신 지휘자님의 춤에 덩달아 기분이 좋아졌어요.
보물상자 장학회 덕분에 좋은 경험을 하게 되어 정말 좋아요. 감사했습니다. "- 멘티 임*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