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따뜻하고 바람은 시원하고, 산책하기 참 좋은 날씨네요~
오랜만에 M국의 장학소식을 전해드립니다~~
M국의 보물상자 공동체는 4명의 세례자가 생기는 소중한 시간이 있었다고 합니다.
뜨거운 열기 속 여섯시간을 트럭 짐칸에 앉아서 온 아이들은 지친 기색이 역력했지만, 김선생님이 준비해주신 샌드위치를 두개씩 먹고는
금방 생기를 회복했다고도 하는데요..아이들의 모습을 상상하니 너무 귀여운 것 같습니다 ^^.
아이들은 숙소에서 세면을 하고, 생전 처음 가보는 놀이동산으로 김선생님과 함께 다녀왔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기억속에 소중하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