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을 보내는 가을비가 내리는 오늘도 참 좋은 날 입니다~~
올해 추석은 보물상자에서 멘티들에게 작은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짭쪼롬하면서 간식으로도 반찬으로도 손색이 없는 '어묵세트' 를 각 가정별로 보내어 지난 수요일 기쁘게 받으셨다는 이야기를 감사히 전해들었구요.
명절음식을 챙겨먹을 수 없을 수 없는 상황의 멘티들에게는
보물상자와 동심밥심이 마음과 힘을 합하여 '사랑의 명절음식 반찬도시락' 을 만들어 나누게 되었습니다.
보물상자 간사님들과 동심밥심의 심장! 캡틴님(주방장님)의 마음을 담아 손수 전을 굽고, 반찬을 지지고 볶고 ^^.
정성을 다해 포장한 후 각 가정별로 배달을 완료했습니다~~
작은 것이지만 함께 나눌 수 있어서 저희들에겐 기쁨과 감사의 순간들이였습니다.
준비한 선물이 멘티들에게 '너는 혼자가 아니야' 라는 응원과 따뜻한 명절을 보내는 통로가 되기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