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겨울방학을 끝내고 우리 아이들 모두 씩씩하게 즐겁게 개학을 맞이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새학년, 새로운반, 새친구~ 새롭게 적응해야하는 숙제가 있지만 모두 잘 감당해내길 바라며 새학기를 맞이하는 아이들에게 응원의 마음으로 평소에 갖고 싶었던 책을 신청받아 각 가정으로 보냈습니다. 올 한해 날개누리 아이들이 자신을 잘 돌보며 다른이와 함께 즐겁게 걸어가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