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도 봄은 비가 자주 오는 것 같습니다.
계절의 변화를 통해 우리는 이 땅의 다양한 색채와 모습들을 맞아하게 되고,
그 다양함을 통해서 때로는 위로와 감동을 받고, 그 속에서 우리는 또 배우고 성장하는 것 같습니다.
올해, 스승의 날을 맞이하면서 한명 한명 특별하게 지어진 우리 아이들을 품어주시는
멘토선생님과 부모멘토선생님들에게 감사의 선물을 보내드렸습니다.
아이들의 성장의 터널속에 기꺼이 함께 해주시는 선생님들의 섬김에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