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날개누리 장학결연식이 있었습니다.
보물상자 날개누리 장학생은 중,고등학생에게 그 문을 열어 두고 있습니다.
손민주 멘티는 고등학교 3년동안 보물상자와 함께 멘토링을 통해서 성장했고 졸업하고 대학에 진행하였습니다.
그때 결연되었던 박정순멘토님, 그리고 함께 보물상자 멘토로 활동하던 김민지멘토님(박정순님의 따님)과 가족처럼 지내면서
특별한 지원과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번에 특별하게 엘앤에스(주)에서 대학졸업때까지 장학금과 멘토링으로 후원하며 계속적인 지원을 약속하셨습니다.
엘앤에스의 대표는 박정순멘토의 사위분이 되십니다.
한아이를 키우는데 온 동네 사람들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떠올리게 합니다.
한번의 만남으로 평생의 귀한 축복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것에 감사드립니다.
보물상자는 이 축복된 만남을 연결하고 지원하며 기쁨을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장학생 민주의 힘찬 걸음, 아끼지 않는 사랑을 주시는 멘토님 가족의 건강과 평안, 물질의 더함을 주시는 기업체의 번영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