멘토양성교육 후 올 해 처음 멘토로 활동하는 엄태원, 하봉주 멘토선생님.
꾸준한 활동으로 열심히 잘 하고 계셔서 응원차 만남을 가지려고 연락을 드렸습니다.
함께 식사를 하자는 내용으로 문자를 보냈더니...
"혹 뭔가 안 좋은 일인가요? 갑자기 식사를 하자고 하셔서 멘토링을 잘못하고 있나 걱정이 되서요...."라는 답문이 왔습니다.
장난끼가 발동하여 만나서 말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약속 장소까지 오는데 한 시간이나 걸렸다면서도 제일 먼저 도착해 있는 하봉주 선생님.
대학원 오전 수업을 마치고 온 엄태원 선생님과 함께 NC백화점 내 애슐리로 gogo~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멘토의 근황과 멘티에 대한 이야기, 멘토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10월에 계획중인 멘토들의 만남을 기대하고 계신 두 분.
그 날의 만남을 약속하고 헤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