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Nest 친구들이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고 잘 적응하고 있다고 합니다.
집이 낡아 수리해야 할 곳들이 많지만
이전에 거주하던 곳 보다 공간이 넓어 지내기가 훨씬 좋다고 합니다.
양철지붕이 덮혀있는 천정을 교체하고, 화장실 타일교체작업과 칸막이 철거작업을 통해
아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필리핀의 스텝들이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늘 아낌없는 사랑과 헌신으로 Nest 아이들을 품어주시는
한남희선교사님, Febe, Gladys 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