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청소년마음살리기 '생명나무치유' 세미나가 풍성한 나눔이 가득한 시간들로 채워지며 마무리되었습니다.
지난 2019년 9월 2일 부터 10월 14일까지 정신과 전문의 김민철원장님을 모시고,
매주 월요일 저녁 7시~10시 / 총 6주간의 '생명나무치유' 세미나가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에는
청소년사역자, 교사, 부모등 이곳 저곳에서 청소년들을 섬기고 계시는 총 34명의 참석자들과 함께했습니다.
이론과 실습을 겸한 이번 세미나를 통하여
우리 내면을 들여다보고, 그 속에 뿌리 내린 육체의 열매,가지들을 발견하고 이를 두고 함께 나눠보면서 위로와 평안, 감사의 고백들이
넘치는 매 시간들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또한 청소년들을 사로잡고 있는 분노, 불안, 우울, 폭력성, 외로움, 자살, 자해등의 근본 뿌리를 찾아 회복시키는 성경적 원리를 배우고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 세미나를 통하여
마음으로,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느끼는 청소년들을 보다 적극적으로 돕고, 회복시키는 일에 더 마음을 두고, 각자의 자리에서 제대로 감당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6주간 강의로 저희를 인도해주신 김민철원장님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모든 참가자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